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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책 수축 사회와 킵고잉을 샀다.

수축 사회는 팽창하다가 줄어드는 사회를 뜻한다.
코로나 이전에는 팽창만 있는 그야말로 팽창 사회였다. 사람들은 비행기를 타고 세계 일주를 했으며 한걸음 더 걷고 한 시간 더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반대다 사람들이 한 시간 더 일찍 들어가려 하고 세계여행은 꿈도 못 꾼다. 그래도 사회는 팽창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확실히 수축했고 작은 팽창과 수축(거리두기)를 반복하고 이게 언제까지 갈지 모르기에 수축 사회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

킵고잉은 신사임당의 책이다.
신사임당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100만 원짜리 게임을 계속하라고 말했다. 나는 그게 너무 좋았다. 그리고 계속 망하고 답안지에서 틀린 것만 고쳐서 다시 시도하라고 지금 나는 처음으로 돈이 되는 전자책을 팔고 있다. 아직 아무도 사지 않았지만 나는 컨설팅과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내가 고생한 창작물을 아무도 안사주는 것보다. 누구도 사지 않아서 포기하는 내가 더 싫어서 다잡기 위해 한 권 샀다. 앞서 사업의 길을 꾸준히 걸어온 사람의 책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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