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사진을 보면 무슨 느낌이 드시나요? 예쁘다, 세련되다, 몽환적이다 등등의 생각이 드시나요? 저도 같은 생각과 감정이 들어요. 근데 전 하나의 감정이 더 들어요. '왜인지 가슴이 뛰고, 나도 하고 싶다'라는 감정 저는 '도전하는 별강'이에요. 지금까지 수많은 분야의 정말 작은 카테고리들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았어요. 그 도전의 시작에는 항상 가슴이 뛰었고요. 여러분도 뭔가 도전할 때 '무섭지만 너무 설렌다'라는 기분이 드신적이 있나요? 저는 좀 과하게 자주 들긴 하지만 예쁜 디자인, 심플한 디자인, 화려한 구도 등등 정말 단순하고 작은 디테일의 차이나 색 조합이라거나 구도나 아이디어의 차이로 무언가를 달라 보이게 할 수 있다는 걸 느낄 때마다 항상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디자인이나 디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