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블로그를 하는 목적을 다잡고 가려고 합니다. 저는 작년 3월에 제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서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브런치에 쓰고 싶었는데 브런치에서 작가를 안 시켜줘서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브런치에서 안받아 줍니다. 서러워요. ㅜㅠ 죽기 전에 언젠가는 되겠죠. ㅎㅎ) 또 유튜브도 하고 싶었는데 글이 훨씬 익숙했습니다. 그렇게 11월까지 7개월 가까운 시간을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블로그에 오랜시간을 투자하다 보니 키워드, 홍보 등등 제가 원하는 방향과 조금은 먼 이야기들이 제게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자꾸 다단계 블로그에서 서로 이웃 신청과 의미 없는 복붙 댓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그리고 조회수가 조금 높아져도 결국에 저는 얻는게 없었습니다. 공허하게 보상..
한국투자증권에서 만든 미니스탁이라는 서비스를 아시나요? 제가 원래는 이렇게 좋은거는 혼자만 알고 있으려고 하는데 너무 잘 만든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여러분 주식투자 시작하실때 가장 문제점이 어떤 거였나요? 만약 주식투자를 해보신 적이 없다면 아래의 문제점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제가 해외주식을 처음 투자할 때 느꼈던 문제점과 새로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몰라 저한테 물어보았던 내용들은 이랬습니다. 1. 나는 10만 원부터 차근차근 주식을 시작하고 싶은데 내가 알만한 네이버나 카카오는 30만 원이 넘어간다... 뭐 사야 할지 모르겠네 ㅜㅠ 2. 야 나 100만 원으로 주식 시작할 건데 아마존 사는 방법 없냐? 3. 주문해도 안 사지는 데? 가격이 벌써 올랐어 4. 야 사자마자 1% 떨어진다 망했다. ㅜ..
안녕하세요! 이 글에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설명해볼 과학이랑 투자에 관심 많은 블로거입니다. 저는 2019년부터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에 관심을 가졌고 그때 관련 서적을 한꺼번에 10권 정도 읽으면서 호기심을 해소했었는데요. 그 이후 잊고 살다가. 최근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만드는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sp)라는 회사를 조사하기 전에 개념을 한번 다잡고 가려고 해요. 글을 쓰면서 동시에 조사를 진행할 것인데요. 그래서 먼저 제가 현재 알고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짧게 설명하고 제대로 조사한 이후에 신뢰성 있는 최신 정보를 통해 설명할게요! 우선 제가 알고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 사람의 유전자 정보가 정말 무수히 많은데 그중에 단 한가닥을 잘라서 원상 복구하는 기술입니다. 우리가 일반적..
memcpy memcpy 함수는 1번 메모리 지역(dest)으로 2번 메모리 지역(src)의 데이터를 n바이트만큼 복사하는 함수이다. 프로토타입 void *my_memcpy(void *dst, const void *src, size_t n); 파라미터(인자) void *destination 1번 메모리지역, 카피당해서 덮어 씌워질 공간 const void *source 2번 메모리지역, 이곳의 데이터를 dest에 붙여넣음 size_t number 몇 바이트 만큼 복사할지! 변수 unsigned long long turtle; index다. n바이트 만큼 복사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인덱스는 솔직히 누구나 다 알아보니까 나만의 개성을 담고 싶어서 거북이로 하였다. unsigned char *ptr_dest;..
안녕하세요! 저는 사진에서 보이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1일 5 포스팅을 도전해본 블로거입니다. 당시에는 즉각적인 효과를 느끼지 못했지만 29일에서 30일부터 검색 비중이 늘어나며 광고 수익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성장세와 배운 것들이 궁금하시면 처음 글부터 보고 오셔서 다시 읽으셔도 되고요. 2020/12/24 -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 1일 5포스팅 챌린지 시작 전 (수익, 방문자 수 공개) 굳이 안 읽으셔도 됩니다. 저때는 수익이 0원이었거든요. 지금은 일 몇백 원 정도 꾸준히 벌리고 있습니다. 1일 5 포스팅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놀라우시죠? 저도 놀랬습니다. 하지만 어떤 영상에서 수익을 5배 올리고 싶다면 블로그의 본질인 포스팅을 5배 해라. 못할 거면 징징대지 말라고 해서 시도를 해보..
그래픽 카드로 전 세계 반도체 시장 3위를 달리는 엔비디아가 반도체의 코어라고 할 수 있는 소형 칩 설계회사인 arm에 대한 40조 규모의 인수 발표로 작년의 아주 큰 이슈 중의 하나가 되었었는데요. 되기만 한다면 엔비디아의 10년이 창창할 것이라는 이 인수도 몇 가지 우려가 있었는데요. 바로 미국, 영국, 중국, 유럽연합의 반독점 규제심사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크게 영국과 중국의 문턱을 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영국의 공정경쟁당국(CMA)의 인터뷰를 통해서 영국 내의 규제 토론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안타깝게도 arm의 공동창업자인 Hermann Hauser를 비롯한 영국의 정치인들은 인수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