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블로그를 하는 목적을 다잡고 가려고 합니다. 저는 작년 3월에 제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서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브런치에 쓰고 싶었는데 브런치에서 작가를 안 시켜줘서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브런치에서 안받아 줍니다. 서러워요. ㅜㅠ 죽기 전에 언젠가는 되겠죠. ㅎㅎ) 또 유튜브도 하고 싶었는데 글이 훨씬 익숙했습니다. 그렇게 11월까지 7개월 가까운 시간을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블로그에 오랜시간을 투자하다 보니 키워드, 홍보 등등 제가 원하는 방향과 조금은 먼 이야기들이 제게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자꾸 다단계 블로그에서 서로 이웃 신청과 의미 없는 복붙 댓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그리고 조회수가 조금 높아져도 결국에 저는 얻는게 없었습니다. 공허하게 보상..
안녕하세요! 저는 사진에서 보이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1일 5 포스팅을 도전해본 블로거입니다. 당시에는 즉각적인 효과를 느끼지 못했지만 29일에서 30일부터 검색 비중이 늘어나며 광고 수익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성장세와 배운 것들이 궁금하시면 처음 글부터 보고 오셔서 다시 읽으셔도 되고요. 2020/12/24 -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 1일 5포스팅 챌린지 시작 전 (수익, 방문자 수 공개) 굳이 안 읽으셔도 됩니다. 저때는 수익이 0원이었거든요. 지금은 일 몇백 원 정도 꾸준히 벌리고 있습니다. 1일 5 포스팅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놀라우시죠? 저도 놀랬습니다. 하지만 어떤 영상에서 수익을 5배 올리고 싶다면 블로그의 본질인 포스팅을 5배 해라. 못할 거면 징징대지 말라고 해서 시도를 해보..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7일간 1일 5 포스팅 챌린지를 하며 총 27개의 글을 쓴 평범한 블로거입니다. 정말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글을 썼는데요. 오늘 이 글에서는 그 시간동안 배운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크게 3가지 요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블로그는 뭘까? - 블로그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블로그를 하려는 목적은 뭘까? 여러분! 블로그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블로그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저는 네이버에서 티스토리까지 지난 10개월간 블로그를 운영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블로그가 무엇인지 스스로 답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블로그는 '정보 정리 창고'에 가까웠습니다. 사람들이 블로그에 찾아오는 이유 대부분은 정보의 탐색입니다. 따라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우리는 정보를 주..
요즘 느낀다. 내가 그동안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썼구나 읽는 사람의 생각은 크게 하지 않았구나. 근데 그게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블로그라는 곳과는 맞지 않다. 3월에 시작해서 12월까지 중간에 잠시 쉬기도 하고 요즘처럼 열심히도 하면서 8개월동안 블로그를 했다. 그러면서 배우게 되었다. 블로그는 사람들이 필요한 글을 써야하는구나 그래야지 돈을 벌 수 있구나. 블로그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 블로그로 내가 원하는 삶을 얻을 수 있을까? 나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런데 블로그가 그걸 해줄 수 있을까? 지금은 정말 잘 모르겠다. 나는 검색 노출 유입 키워드 등등의 노예가 되고 길들여지고 있다.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 나를 봐도 거기에 가식적인 내가 있다. ..
티스토리 블로그 하려면 일단 초반에는 포럼에서 방문자 수를 유입시키라던데? 저는 납득이 안됐습니다. 포럼은 활동을 쉬면 줄어드는 허수가 아닌가? 결국에는 검색 비중을 늘리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근데 블로그 자체도 그러더라고요. 활동을 쉬면 다 줄어들죠. 그나마 한 키워드를 꽉 잡으면 그쪽에서 유입되는 사람들이 꾸준히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은 키워드 검색 사이트 키워드 마스터를 제 블로그에 적용한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방문자 수 일간 방문자 최고 기록을 갱신했어요. 검색 비중도 상당히 높아서 만족스럽네요. 키워드를 적용한 글이 다음 키워드를 먹은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그 키워드는 길게 가는 키워드가 아니라 잠깐 지나가는 이슈 키워드이기 때문에 길게 가는 키워드를 얻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네요. 수익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블로그 글 빨리 쓰는 법에 대해서 여러분께 전해 드리려고 해요. 블로그 포스팅 평균적으로 얼마 정도 걸리 시나요? 저는 생각보다 고민도 많이 하고 단어 선정도 신중한 편이라서 굉장히 오래 걸리는데요. 1시간에서 2시간 이상 걸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처음 도입하는 '이 방식'을 활용하면 시간을 엄청나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바로 음성인식입니다 심지어 음성 인식되는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지금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느낌처럼 직접 대화를 하고 말을 하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타가 거의 없고 맞춤법도 알아서 다 맞춰줍니다. 이렇게 음성 인식으로 글의 뼈대와 내용을 다잡고 각 플랫폼의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금 편집을 하시면서 다듬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