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게 귀찮다 싶을 때 보면 좋을 글

블로그 성장 스토리/정든 나의 트블이야기

글 쓰는게 귀찮다 싶을 때 보면 좋을 글

_별강 2024. 12. 6. 01:00
반응형

너무 귀찮은 사람의 마음이 가득담긴 글을 보며 공감하고 한 번 웃을 수 있기 때문에!
너어무 귀찮다. 겁나 뻘글인데, 이런 글 쓸 줄은 몰랐다.
티스토리를 다시 제대로 시작해보자고 하고 나서
그냥 열심히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뭐 막 사회도 시끄럽고, 일하는 날도 늘린거에 적응도 하려다보니
조금 정신이 없다.

 

미리미리 잘 습관을 만들어 둘껄..
어쨌든 그냥 너무 쓰기 귀찮아서 이거라도 하나 쓰면 좀 나아질까 싶고,
사실 소재는 15개 정도 생각해 뒀는데 그렇게 너무 많이 생각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왜인지 모르게, 안써도 좀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어서 더 괜찮은거 같기도 하구
그냥 에이 모르겠다 싶고,

 

일단은 오늘은 더 뭘 하지는 말고 소재만이라도 컴퓨터 메모에 옮겨두고 자면 선방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아이패드랑, a4용지 지금 맨날 들고 다니는 중 ㅋ)
화요일에 글 쓸 것들을 미루고 미뤄 지금이 되어버렸구~~
에라 모르겠두~

사람들 이 글은 안보겠지 싶어서 뭔가 쓰는게 재밌기도 하고,
블로그 장점이 댓글이 없고, 스피커가 누구인지 크게 궁금해하지 않고,
욕 하려면 로그인하는 정성을 쏟아야 하는데 그건 귀찮은거 같아서 좋고 ㅋㅋ

쓰레드, 짤 스튜디오, 유튜브 등등으로 여러 모델 실험해보았는데
일단은 그냥 글만 생각하면서 꾸준히 써보고, 주에 한 두 번 하는게 좋은거 같고,

넥넥넥스트 플랜쯤으로 보아도 좋을 것 같구

머릿속엔 생각이 넘치는데 하고 있는건 없고,

이와중에 본업에서는 이슈가 생겨서 설렜다가 풀렸다가~~

그래도 오늘은 진짜 좋은 일이 있을 거 같은데... 되려나?

그리구 운동할 시간도 타이밍도 못잡았구,

여러모로 꼬여버린 ~~

그와중에 추워서 들어가 눕고 싶고, 장판은 뜨끈하고

이야아 기가 막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난 몰러

에휴 누가 날 좀 일하게 만들어줘

내일되면 또 피의게임 본다고 정신팔릴꺼 뻔한데 어쩌냐,,,

 

그래 좋아 오늘 하는거야!

근데 오늘 할 수 있을까?

일단 해보자 보자보자 어디보자!

그러면

일단 오늘 5개 써버리고,

다른 블로그 옮기는거 3개를 내일 해버리자 할 수 있다!!!

3시 전까지 끝내고 자보자 아즈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