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다(칼럼 , 시, 잠언)'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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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다(칼럼 , 시, 잠언) 3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 리뷰 and 추천

여러분 요즘 누구 노래 들으세요? 저는 요즘 이사람 노래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알리고 싶은데 음악이라는게 노래라는게 호불호가 많이타서 그냥 저의 블로그에 올리구 말려고요! jtbc의 무명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을 아시나요? 이름없는 가수들이 이름 대신 숫자를 달고 노래를 부르는데요. 정말 너무 대단한 분들이 많았지만 저를 사로잡은사람은 단 한사람 뿐이었습니다. 바로 30호 가수 이승윤 님입니다. 아쉽게도 벌써 탈락하셨지만 그래도 총 3곡이나 부르고 가주셔서 각각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또 들을 생각하니 설레네요. 박진영의 허니를 알고 계시는 분이 들어도 그 허니는 들리지 않습니다. 저는 저기에서 저 30호만 보였습니다. 계속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중간에 의자를 ..

나는 유망주가 아니다

'I am no more rookie' 오늘 유튜브에서 기성용 선수의 선수 시절을 소개하는 영상을 봤어 아시다시피 기성용은 어린 나이부터 어느 팀을 가나 주전이었고, 대표팀에서는 나이가 많이 어림에도 발탁됐지 하지만 셀틱으로 해외진출을 한 첫 시즌에 기성용은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감독에게 이에 대해 물었더니 기성용은 아직 어린 유망주고 팀의 유망한 미래라며 조급할 필요 없다는 인터뷰를 했어 그러나 기성용의 생각은 달랐데 기성용은 난 지금도 충분히 팀의 핵심을 맡을 준비가 되어있고 게임에 뛰어야 한다고 세계를 호령했던 선수들은 모두 자기와 비슷한 나이부터 활약했다고 생각했어 나는 농구를 좋아하는데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현시대를 놀라게 하고 있는 루카 돈치치까지 나이가 어림에도 그들은 전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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