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는 신사임당 님이 돈 주고 들을만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돈을 버시면서 듣는 게
부러워서 만든 신사임당 영상 리뷰 하는 콘텐츠입니다. 이 콘텐츠의 개요 보러 가기
원본 영상은 글의 맨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액 투자가 투자해야할 올바른 투자처에 대해서 힌트가 있는 영상을 리뷰하려고 하는데요. 우선 오늘 게스트로 나온 사람에 짧은 소개를 하고 바로 영상 내용 요약해볼게요. 오늘의 게스트는 전신마비를 겪었던 투자자 이헌성님 입니다. 특징으로는 신사임당님과 너무 닮았다 정도가 있겠네요. 이헌성님은 영상 말미에 오늘의 영상을 한 마디로 요약해주셨어요. "거북이처럼 사자처럼 투자하는 것이 일상을 살아가며 바쁜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 투자법이다."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거북이처럼 투자를 하라는 말이 너무 좋습니다. 만약 거북이가 아니라 토끼처럼 투자한다면 토끼가 잠으로 빠지듯이 남들의 수익률과 나의 수익률을 비교하고 결국 계획에 없던 테슬라같은 주식에 열광하게 되고 방향성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런 방식으로 수익을 낸들 성공한 투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또 다른 상황이 벌어져도 우린 남들에게 휘둘리고 주체적인 투자를 못해서 결국 투자에 실패할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겨우 투자를 대하는 마인드만 이야기 하신 부분이었습니다.
영상속에 진짜 핵심은 바로 '간단한 투자 원칙'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어마어마한 투자의 정수가 들어있었죠. 그는 좋은 투자 방법은 "유망한 기업이 가장 안좋을 때(쌀 때) 사서 목표가를 정하지 않는 것"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에만 위기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개별 기업과 개별 산업 단위로도 위기는 옵니다. 기업이 유망해도 위기는 언제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를 버텨내면 그 기업은 앞으로 더 성장하게 됩니다. 2021년 1월인 현재 아직도 여행을 계획하기 어렵지만 여행주와 항공주는 오릅니다. 그 위험을 버텨냈으니 앞으로도 이정도 위험은 위험이 아니게 된것이죠. "알려진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 라는 투자 격언에 정확히 들어맞는 이야기입니다.
더해서 목표가를 정하는 사람들은 절대 3자리수 수익률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한계를 두면 한계를 넘어버리는 주식에 투자해도 결국 그 한계에서 멈출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이방법은 산 그 시점보다 주가가 많이 빠질 염려가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음 편히 여유롭게 빨간색으로 이익이 나고 있는 주식을 보면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추가로 그는 그런 방법으로 알아보고 투자했던 여러 기업들과 유망한 여러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인터뷰를 보면서 정말 저분과 저의 투자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투자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거북이처럼 느린 삶을 로망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느리게 살았습니다. 따라서 저의 투자법에도 느리게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적용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저도 조명받지 못하는 기업들을 미리 사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그러면 기업의 주식은 꾸준히 오르고 20~30%가 넘어가는 수익률을 만나면 단기간에 몇 %가 변동하던 아무 신경도 쓰이지 않게 됩니다.
글을 쓰다가 방향성을 잃었지만 핵심은 하나입니다.
남들이 주목하지 못한 주식을 미리 보는 것 혹은 남들이 별로라고 생각할 때 사는 것!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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