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인생 주거 계획이 있으신가요? - 나도 신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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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집 있어요? ㅎㅎ

무례한가요? 괜찮아요 저도 없거든요. ㅎㅎ

혹시 독립은 하셨나요?

출퇴근길은 가깝나요?

엎어지면 코 닿나요?

그 집 좋나요?

아니라면 우리 모두 한 번쯤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 주거 계획을 말이죠!

 

사연자분은 집을 알아보시다 대상포진까지 걸렸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깝죠. ㅜㅠ

영상을 보내주신 사연자분이 생각하신 포인트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직장과 가까운 거리

남편분은 이직 불가 서울역 근처 근무, 사연자분은 이직 가능! 용인 죽전 근무라고 합니다.

두 분 모두 출퇴근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요.

 

둘째, 투룸 ~ 쓰리룸 사이의 크기 and 층간 소음

지금 집이 층간소음이 심해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합니다.

또 현재 지방에서 올라온 취준생 여동생과 함께 근무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서울역 근처 조금 낙후된 빌라촌의 탑층을 주거 및 재개발 투자 용도로 알아보셨는데요!

 

신사임당 방송에 게스트로 나오신 전문가분의 시선은 달랐습니다.

 

낙후된 터라 재개발의 이점은 있지만 옆이 남산이라서 고도제한이 걸려있고 재개발의 아주 긴 과정을 온전히 겪다 보면 10년간 그 낙후된 집에 살 수도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전문가님은 서울역을 지나는 4호선 근처의 아파트를 구매하고 멀리 보는 관점으로 조금씩 가깝게 가는 계획을 세우기를 바라셨습니다.

곧 인생의 주거 계획은 꼭 필요하다는 말을 덧붙이시면서 영상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떠세요 여러분 우리가 1차원적으로 부동산을 생각했을 때와 전혀 다르게 접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주거 환경과 같은 생활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를 잘 짚어주신 것 같아요.

우리도 집이 없고 주거문제가 아직 해결 중이라면 꾸준히 공부하며 안목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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