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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애드센스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입니다.

한마디로 블로그 운영 목적에 수익도 포함이 된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얼마 전에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이라 자칭하는 '텐핑'을 시작했습니다.

텐핑은 정보공유를 통해 광고를 올리는 블로거와 같은 생산자를 위한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텐핑'은 수익형 블로그를 꿈꿔왔다면 들어봤을 법한 '쿠팡 파트너스'의 아류, 유사품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겪은 '텐핑'은 다른 상품만 홍보하는 사이트들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는 상품의 홍보만 목적으로 하는 반면 '텐핑'은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와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법한 애플리케이션의 홍보 및 상품 홍보도 겸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이 마케팅할 분야가 다양하다는 점이 텐핑의 첫 번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만일 제가 '쿠팡 파트너스'를 해야 했다면 정말 어려움을 겪거나 포기했을 부분이 상상이 가는데

바로 상품 선정에 대한 부분입니다. '쿠팡 파트너스'에서는 구매가 일어난 상품의 3%를 나눠주어서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제품들은 의미가 없어지는데 그래서 단가가 높은 냉장고 같은 물건을 홍보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쿠팡에 그런 제품들이 너무 많으니까 뭘 골라야 할지 길을 잃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텐핑은 다릅니다. 텐핑에서는 솔직히 상품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 슬슬 커지기 시작하는 언더독의 느낌입니다.

따라서 제품 선정에 대한 고민을 상대적으로 적게 해도 된다는 것이 텐핑의 두 번째 장점입니다.

 

아마 이번 장점은 제가 투자자여서 발견한 장점이기도 할 것 같네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대부분의 블로거 분들은 아마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시는 분등이 많을 것입니다.

그럼 지금과 같이 환율이 안 좋을 때 걱정이 엄청나게 많으실 것이고요.

텐핑으로 수익을 얻게 되어 수익을 분산하면 바로 이점이 해결됩니다.

텐핑의 원화 수익으로 생활비나 지출을 메우면 구글 애드센스의 돈은 환율이 다시 좋아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달러가 비싸지면 구글 애드센스 수익만 사용하고 텐핑의 원화 수익은 기다릴 수 있습니다.

투자용어로 헷징을 할 수 있다는 점, 환율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텐핑의 세 번째 장점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인 '텐핑'에 대해 초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장점을 이야기했는데요.

이야기하면서 든 생각은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텐핑을

한 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참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이 바로 위에 있는 박스를 클릭하시면 텐핑의 대표가 직접 소개하는 영상을 볼 수 있으니까 한번 구경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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