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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7일간 1일 5 포스팅 챌린지를 하며 총 27개의 글을 쓴 평범한 블로거입니다.

정말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글을 썼는데요.

오늘 이 글에서는 그 시간동안 배운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크게 3가지 요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블로그는 뭘까?

- 블로그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블로그를 하려는 목적은 뭘까?

 

여러분! 블로그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블로그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저는 네이버에서 티스토리까지 지난 10개월간 블로그를 운영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블로그가 무엇인지 스스로 답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블로그는 '정보 정리 창고'에 가까웠습니다. 사람들이 블로그에 찾아오는 이유 대부분은 정보의 탐색입니다. 따라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우리는 정보를 주로 생각하고 주어야 합니다. 물론 더 상위의 범주로는 글로 소통하는 매체가 될 수 있겠네요.

 제가 만약 블로그를 갓 시작하는 저에게 조언을 한다면 무슨 말을 할까요? 저는 아마 저에게 우선 글을 쓰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주로 정보성 글만 다루지만 그러더라도 글 자체와 친숙해질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행위를 좀 더 익숙하다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지요. 따라서 첫 번째로는 뭐라도 쓰고 싶은 것들을 그냥 다 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전문성, 키워드, 문체, 타깃 등등을 생각하기에는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벅차니까요. 저는 그다음으로 문체를 배웠는데 문체의 핵심은 독자를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에는 한 번 들어온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게 전문성을 채우고 마지막으로 키워드와 타겟팅을 넣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리하자면

1. 무작정 글 쓰기 2. 독자를 생각하면서 글 쓰기 3.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4. 타깃과 키워드를 설계하기

이런 순서로 한 단계씩 블로그를 발전시키면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의 목적에 대해서 다뤄볼게요. 저는 1일 5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보다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시나요? 저는 처음에 글을 쓰고 싶어서 왔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돈도 벌고 싶어서 글을 올리더군요. 저처럼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블로그를 하려고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다 문득 가장 좋은 이유가 떠올랐습니다. 그건 바로 정보의 전달입니다. 요즘 네이버나 티스토리나 저나  전부 광고주의 노예가 되어 좋은 정보를 주려는 노력보다 키워드를 통해 많은 조회수를 얻으려는 사람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에 반해서 진짜 정말 좋은 정보만 주려고 하는 블로그는 생각보다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바를 블로그의 목적은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데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합니다.

저는 블로그를 '정보 정리 창고'라고 생각했고,

블로그를 어떻게 하냐고 물으면 우선 글을 쓰고 독자를 생각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타깃과 키워드를 보충하면서 한 단계씩 실력을 키워나가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모든 과정을 거친 좋은 글은 현재 많이 존재하지 않기에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블로그의 최우선 목표가 되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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