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8 - [신세계 프로젝트] - 신세계 프로젝트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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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용 시작합니다.
글 쓰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브런치'에서는 아무나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브런치에서 작가 신청을 하고 심사에 통과를 거쳐야만 글을 발행할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브런치에서 글을 쓰고 싶으신 분들은 작가 신청이라고 되어 있는 버튼을 누르고 신청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 과정을 짤막하게 정리해보려 합니다.
먼저 작가 신청 버튼을 누르면
가장 먼저 작가 소개란이 있는데요.
이전에는 브런치에서는 누구나 쓸법한 말인 독서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당연한 말을 하고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저렇게 저만의 장점과 특징을 살려서 적어보았어요.
여러분도 본인의 개성이나 장점이 어필되게 쓰는 걸 추천드려요.
다음에는 브런치 활동 계획을 물어봐요.
저는 브런치가 작가들이 책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저렇게 하나의 주제들이 책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두 개 뽑아서 적어봤어요.
저번에 떨어졌을 때는 너무 구상만 해서 제출했는데 이번에는 훨씬 구체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어요.
다음에는 브런치 저장글과 직접 출간한 책 등을 첨부하는 부분인데요.
사실 저는 이 부분에서는 만족하지 못해요.
콘텐츠에 대한것도 프롤로그 밖에 못써서 보여줄 글이 별로 없었거든요.
하지만 계속해서 도전할 생각이니까 글을 하나 새로 쓸 때마다 다시 심사를 받아보면서
어느 정도면 적절할지 확인해보고 싶었어요.
그나마 달라진 것은 직접 쓴 전자책의 링크를 달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의미부여를 하자면 나는 충분히 긴 글을 쓸 수 있는 끈기 있는 사람이다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마지막 단계는 본인의 SNS나 홈페이지이에요.
저는 네이버에서 글 260개까지 운영한 블로그와
지금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중에서 어떤 걸 올릴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콘텐츠 형식 연재에 집중하려고 하는 지금 이 블로그의 링크를 넣었어요.
어쩌면 네이버 블로그로 많은 글을 꾸준히 쓸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해도 좋았을 것 같네요.
여기까지예요.
감사합니다.
만약 브런치에 도전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보고 합격하신다면 작가 이름 남겨주세요.
구독하러 갑니다. ㅎㅎ
그때쯤이면 저도 브런치에서 글을 연재하고 있길 바라면서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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