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차 블로거가 바라보는 플랫폼 종류별 특징
네이버
수익X
트래픽 많음
흥미와 호기심에 따라 글을 보기보다 이미 검색하려고 생각한 것들을 찾아서 옴
따라서 가고자 하는 곳에 대한 후기,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방법 팁 등등이 주요 콘텐츠가 될 수 있음
후기나 리뷰, 경험 글이 네이버 블로그에서 잘 나가는 것은 거의 공식적인데
이는 대부분의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블로그와 카페로 뜨는 것이 아니라 VIEW라는 항목에 합쳐서 뜨는 것으로 확인 가능
티스토리
광고 수익 O, 애드 센스, 애드 핏
다음, 구글 트래픽 있음
네이버처럼 후기 리뷰 경험 글이 잘 나가긴 하지만
디자인의 자유로움으로 개인 블로그와 콘텐츠를 진행하는데 훨씬 매끄럽게 정리하는데 좋아 보임
카카오가 지속적으로 신경 쓰면서 업데이트하는 것도 인상 깊음
미디엄
미디엄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테니 짧게 설명하고 지나가겠다.
미디엄은 트위터의 창시자가 만든 극단적으로 글쓰기에 집중해주기 위한 SNS 플랫폼이다.
즉 해외 플랫폼이다. 따라서 글의 퀄리티도 높고 긴 글을 읽는 독자들도 많다.
미디엄은 광고가 아닌 구독 모델을 가지고 있다.
미디엄 자체의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디엄의 글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방식이다.
구독 서비스가 없는 사람은 한 달에 5편의 글만 읽을 수 있다.
따라서 글을 쓰는 사람이 수익을 얻을 때는
독자의 체류시간과 조회수 좋아요 수를 계산해서 준다고 한다.
그 정도가 아는 전부다.
그리고 수익을 받을 때 스프라이프?였나 그 서비스로만 받을 수 있다는데 한국은 지원하지 않는 단다.
비행기 값보다 많이 벌면 나갔다 와야겠지?
아쉬운 점은 한국은 서비스 지원 국가가 아니라서 폰트도 구리고 지원도 별로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은 다들 아시다시피 홍보의 목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크다.
내가 보는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사진 자료가 주요 콘텐츠라는 것이다.
이 것이 페이스북과 가장 큰 차이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은 그래도 글이 먼저 나오고 사진이 나온다.
따라서 인스타그램에서 거의 글은 중요하지 않다.
글로 된 콘텐츠는 더보기 눌러서 읽어야 한다.
번거롭다.
하지만 내 글을 요약해서 카드 뉴스 형식으로 만들면 어떻게 될까?
바로 그런 부분에서 인스타의 장점이 드러난다.
내 분리 계획
네이버
지금까지는 네이버에서 이 글처럼 콘텐츠 형식으로 글을 올렸다.
그걸 이제는 티스토리로 옮기고, 네이버에서는 모든 글을 후기와 경험 위주로 쓸 것이다.
따라서 네이버 블로그의 디자인과 형식도 조금 손 보고 비공개 전 환도해서 일 1000 조회수에 도전할 것이다.
티스토리
네이버에서 썼던 콘텐츠 글은 두고 가져오고 싶은 콘텐츠들만 가져와서
이어서 연재를 할 것이다. 지금 쓰고 있는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도 그중에 하나다.
새로운 도전 콘텐츠도 계속 올릴 것이다.
그전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오는 사람들에게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알려주기 위해 소개글을 하나 써야 한다.
미디엄
내용이 깊고 어려운 글도 써보고 좀 긴 글도 써볼 것이다.
쓰는 것 말고도 티스토리에서 진행한 콘텐츠도 한 3편 정도 묶어서 편집해서 재생산하는 방식도 좋을 것 같다.
그중에서 나름 인기 있던 글을 영어로도 번역해보는 연습도 해볼 것이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은 만들어야 한다.
그냥 만들고 콘텐츠를 하나씩 올리려고 한다.
모두 재생산 콘텐츠로 카드 뉴스를 만들어 볼 것이다.
로고, 상징 색깔
로고와 상징색도 만들어볼 생각이다.
요새 주황색에 꽂혀서 상징색을 주황으로 하고 만들지 않을까 싶다.
당근마켓인가?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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